롱비엔·라낌·따오비엔: 베트남 김과 미역 라벨 구분하기
베트남에서는 김과 미역을 모두 Rong Biển으로 적습니다. 국거리용과 김밥용, 조미김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실제 판매 중인 상품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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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법 & 활용 팁
자주 묻는 질문
Q. 왜 김과 미역이 같은 이름인가요?
A. 베트남어 롱비엔이 바다에서 나는 조류를 두루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처럼 김과 미역을 따로 부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뒤에 붙는 용도 표기를 보고 구분하셔야 합니다. 국을 끓이실 건지 밥을 마실 건지부터 정하고 그 표기를 찾으시면 빠릅니다.
Q. 국거리 미역은 어떻게 찾나요?
A. 너우까인 표기를 보시면 됩니다. 국을 끓인다는 뜻입니다. 앞에 코가 붙어 롱비엔코너우까인이면 말린 국거리 미역입니다. 물에 불려서 쓰는 제품이라 소량으로도 여러 번 끓일 수 있습니다. 50그램 한 봉지면 국을 여러 번 끓이고도 남습니다.
Q. Lá Kim과 Tảo Biển은 뭐가 다른가요?
A. 둘 다 김을 가리킵니다. 라낌은 라가 잎이라는 뜻이라 김 한 장을 뜻하고, 따오비엔은 조류를 가리키는 다른 말입니다. 브랜드마다 골라 쓰는 말이 달라서 같은 김인데 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셋 중 어느 것이 적혀 있어도 용도 표기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Q. Tẩm이 붙은 제품은 뭔가요?
A. 무언가를 입혔다는 뜻입니다. 떰저우올리브는 올리브유를 발랐다는 말이고 떰자비는 양념을 했다는 뜻입니다. 조미김 계열에 붙는 표기라 그대로 먹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밥에 쓰실 거라면 이 표기가 없는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Q. 김과 미역은 직구에 괜찮나요?
A. 잘 맞는 편입니다. 건미역 100그램이나 조미김 몇 봉지는 무게가 거의 안 나가고 부피도 작아 다른 상품 사이에 끼워 담기 좋습니다. 다만 말린 해산물은 수입 검역 대상이라 통관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조미김은 봉지가 얇아 눌리면 부서지니 상자 안쪽에 담기게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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